추수감사절(1)

감사는 신앙생활의 중심이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다면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감사란 곧 우리가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대답하는 것이다. 이때 감사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표현으로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하시어 물질 봉헌을 성도의 믿음의 표현으로 보셨다. 또한 성경은 물질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는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추수감사절의 성경적 유래

추수감사절은 그 유래를 성서의 절기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너는 엿새동안 일하고 제 칠일에는 쉴지니 밭갈 때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출34:21)고 하셨다.

또한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3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신16:16-17)고 하셨다.

*추수감사절의 역사적 유래

최초로 추수감사절을 정하여 지킨 것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 대륙에 이주한 청교도들이었다. 이들은 1621년 늦가을에 풀리머드 정착지에서의 첫 수확을 감사하였다. 이들은 인디안 원주민을 초대하고 여러가지 음식을 차려놓은 가운데 일주일동안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간을 가졌다.

이 추수감사절기는 다른 지역에서도 경건한 신앙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들에 의하여 지켜지게 되었다. 이때 추수감사절은 일반적으로 목요일에 지켜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목요일이 별도의 설교일로써 많은 성도들이 모이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관행은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경건한 성도들에 의하여 널리 퍼졌고 많은 호응을 얻게 되어 교회의 중요한 절기로 정착되었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추수감사절이 중요한 연례 행사가 되었다. 링컨 대통령은 1863년 10월에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국가의 연례적 행사로 선포하였다. 1941년 미국 의회는 11월 네번째 토요일을 추수감사절로 국가 공휴일로 정하였으나. 대부분 국민들은 링컨의 관례를 따르고 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Protected with IP Blacklist CloudIP Blacklist 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