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알자 (4)

구약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약속, 그리고 율법
민수기는 레위기를 실천하며 광야에서 40년간 훈련받는 이스라엘 민족의 훈련일지이며, 신명기는
레위기를 본문으로 모세가 설교한 것으로 민수기에 대한 평가와 율법의 재해석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를 통해서는 레위기를 주신 분이 도대체 누구냐고 모세 이후의 후손들이 질문할 때,
그분이 바로의 종 된 우리 민족을 그 크신 능력과 편 팔로 홍해를 갈라 애굽에서 탈출시키신
분이시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창세기는 출애굽의 대 역사를 이루신 바로 그분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책입니다. 이와 같이 모세오경은 레위기를 중심으로 봐야 잘 보이고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유기적인 관계
구약은 모세오경, 역사서, 예언서, 시가서로 필연적인 관계를 가지고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세오경뿐만 아니라 구약성경 전체도 역시 레위기를 의식하고 읽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레위기가 없다면 역사서가 바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예언서 역시 레위기를 모르면 예언서에서
그토록 진노하는 선지자들의 목소리를 이해 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레위기를 떠나서는 시가서에서
울려 퍼지는 그 아름다운 사랑과 축복에 대한 시와 찬미와 감사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역사서는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12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서는 단순한 일반역사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계약, 즉 레위기에 기록한 하나님과의 계약을 얼마나 준행하면서 살았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순종했을 때는 언제나 번영을 구가하였고 불순종했을 때는 언제나 국난을 겪었습니다.
레위기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받고, 레위기의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복도 저주도 언약하셨기 때문입니다.
시가서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5권으로 지혜문서라고도 합니다. 역사 가운데
하나님과의 계약, 즉 율법을 준행하기 위해 애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지혜를 얻고 복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 의해
시가서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서 5권을 주셨고 이스라엘은 시가서를 5권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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