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알자 (19)

노아홍수는 이 지구상에 존재했던 하나님의 심판
“석탄과 석유, 화석의 존재가 역사적 사실 증명해”

창세기의 세 번째 큰 주제는 홍수 심판입니다. 노아 홍수를 자연재해로 볼 것인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볼 것인가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여러 가지 과학적 자료에 의하여 홍수가 있었던 것을 밝힐 수 있습니다. 성경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노아 홍수를 자연재해로 이해하겠지만 성경은 홍수 사건을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밝히 드러냅니다.

노아는 600세 되던 해 제 2월에 방주에 들어갔고, 그날 이후 40주야에 걸쳐 계속 비가 내림으로 온 세상이 다 물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창7:1-24, 8:1-17).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물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창7:11-12) 땅에서는 큰 깊음의 샘물이 터지고 하늘에서는 하늘의 창들이 열려 윗물이 땅 아래로 쏟아져 내려 천지가 개벽한 것입니다. 지진이 나고 화산은 폭발하고 대륙은 물속으로 잠기고 산은 바다로 내려앉고, 바닷물은 산 위를 덮었습니다.

현대 과학자들이 인정하듯이 40일 동안 내린 비만으로는 지구의 모든 산을 덮기에 부족합니다. 지구 전체에 홍수가 나려면 해저가 솟아오르거나 대륙이 가라앉는 지각 변동이 일어나야만 합니다. 따라서
홍수의 주요 원인으로 바닷물의 육지 침범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성경의 간단한 설명에 비해 현대과학은 노아 홍수 때 바닷물이 육지로 침범했다는 많은 증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아가 601세 되던 해 정월1일, 지면에서 물이 걷히고(창8:13) 7주 후인 2월 27일(창8:14) 그들은 마른 땅에 내려서게 됩니다. 그곳은 아마도 지금의 터키 동부의 아라랏산 아래에 있는 반(Van) 호수
근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 호수(해발 1,700m 바다 청어가 서식함)는 내수면 호수이지만 염분을 함유한 염해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이 호수가 지중해나 흑해, 그리고 인도양의 물과 연결되어 있었던 때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반 호수는 그 규모가 엄청나서 자동차로 한 나절을 달려도 호수 한 변의 끝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호수 둘레를 일주하려면 자동차로 이틀이 걸립니다. 이러한 호수가 터키에 여러 군데 있고, 지구상에도 반 호수와 같은 염호(鹽湖)가 여럿 있습니다. 이란의 우르미아 호수,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 고비 사막의 내지해(內地海))등 입니다. 이것은 노아 홍수가 어느 한 지역의 홍수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대 홍수였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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